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광주시 북구가 내달 4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 ▲북부경찰서 ▲전남대학교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은행 ▲미소금융 광주북구법인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올바른 정책서민금융상품 정보를 20~30대 청년층에게 집중 전달하여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전남대 일원에서 전개되며 북구가 지난 2018년 주민들의 건강한 금융생활 영위를 위해 구성한 서민금융서포터즈와 참여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캠페인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전남대 교내를 돌면서 홍보물품 배포 등을 통해 불법사금융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북구청 광장에서는 채무조정, 신용회복 등에 대해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서민금융 이동상담 버스 운영을 병행하여 저신용자의 제도권 금융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등으로 신용도가 낮은 청년들은 특히 불법사금융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이번 캠페인과 같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혜를 모아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할 수 있는 지원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과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맞춤형 금융교육,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운영, 미소금융 대출이자 지원, 영세 소상공인 3無 특례보증 등 다양한 포용적 금융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난 2020년 금융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군산철길숲 1차 조성 ‘성공’…타 시도 벤치마킹 속 군산형 도시숲 모델 주목
한때 도시의 끝자락이자 단절의 상징이었던 폐철길이 이제는 군산 시민의 일상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군산시가 추진한 ‘군산철길숲 1차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도시숲을 통한 녹색 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산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한 군산철길숲 1차 사업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는 2차 ...
[인사] 인사혁신처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유승주 ▲인사혁신국장 박성희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