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몸과 마음을 울리는 타악 예술제 ‘서울두드림 페스티벌’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8-30 09:29:07

기사수정
  • 양천문화재단Ⅹ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공동 주관, 9/16~17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
  • 타악기와 영화음악·오페라·자원순환공예· 체험부스 등 결합한 이색 음악 축제

(▲사진=양천구,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2023' 홍보 포스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916~17일 이틀간 양천문화회관 공연장 및 광장에서 타악기 문화축제 서울 두드림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문화재단과 국내 최정상 타악기 연주단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 공동 주관·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타악기를 중심으로 영화음악과 오페라, 자원순환 공예, 체험을 결합해 양천구민에게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16일에는 대극장에서 맘마미아, 알라딘, 캐리비안의 해적 등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주제가에 타악기 앙상블만의 특색 있는 편곡이 곁들여진 영화 음악과 카로스공연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반도네온, 오보에 등 일반 공연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협연을 통해 풍성한 음색을 구현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해바라기홀에서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주간() 음악회인 마티네 콘서트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타악 공연인 스트리트 퍼커션이 준비돼 있다.

 

이어 17일에 있을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김주연, 메조 소프라노 김주희, 테너 신상근, 바리톤 박은용 등 국내 최고 성악가와 마에스타오페라합창단이 오페라 아리아와 타악기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장르를 선보인다.

 

양천구는 오페라 입문자들을 위해 손유리 KBS교향악단 팀장을 작품 해설사로 초청해 감동에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일간 공통 프로그램으로 타악기 연주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타악기 제작 공예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모든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음악 카로스’, ‘타악으로 바라본 오페라’ ‘마티네 콘서트의 관람 희망자는 양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예매 후,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타악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일 이번 축제를 통해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구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여가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7.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