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14년 형사활동평가에서 전국 2위에(2·3급지)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형사활동평가가 처음 시행된 2012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형사활동평가 우수관서로 선발된 것으로 전국 최고의 형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보령경찰은 지난 2004년 발생하여 영원히 풀리지 않은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한 납치강도강간 피의자를 끈질긴 추적수사로 공소시효 5개월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검거하고, 충남 서해안 일대의 마을회관에 침입하여 대형TV, 컴퓨터 등 약 1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전문 절도단을 검거 구속하는 등 올 한해 주요형사범 179건에 228명을 검거하였다.
이동주 서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서민 침해범죄에 대한 형사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치안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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