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계성고등학교 박현동 교장은 8월 28일 환경부가 기획한 환경 캠페인 일환인‘1회용품 ZERO 챌린지'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적극 동참했다. 

▲ 계성고등학교 박현동 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계성고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확대하여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1회용품 ZERO 챌린지'라는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박 교장은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이진복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석우 대구광역시 농구협회장과 권택환 대구광역시 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지목했다.

박 교장은 “저희 학교는 평소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생 교육 실천으로 일상 속 자연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참가하는 캠페인을 통해 계성고의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과 미래의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환경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계성고는 대구 유일의 자사고라는 자부심 속에 교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사용 절약 활동을 평소에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학교 환경을 위해 ▲학생회의 쓰레기 없는 ‘클린 점심시간 활동’ ▲분리수거 독려 학생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까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