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주시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0일까지 폭염 속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무료 얼음 생수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세종어수”를 활용하여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 속 지친 시민을 위해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 줄 수 있는 폭염대비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여주시청 앞 홍문사거리, 여주시 터미널 등 여주시민 뿐만 아니라 여주를 찾는 방문객의 출입이 많은 6개소에 일 280병(총12,600병) 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으로 400ml생수 약 7,000병을 추가로 공급받아 관내 무더위 쉼터 등 폭염취약계층에게 나누어주었다.
또한 그늘이 없는 관내 주요 보행로에는 시민들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금년도 추가설치 5개 포함 총 67개의 그늘막을 운영중에 있으며, 본청 및 도서관에 양심양산 400개 추가 비치와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 곳에 대나무 돗자리 380개, 양산 4,650개 등을 배부하여 폭염대비를 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위에 취약한 폭염취약계층이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해 자칫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대비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여주시의 노력이 시민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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