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쯤 충북 제천시 중앙로 2가 국제열쇠 앞 도로의 수도관이 파열돼 출근 시간대 큰 교통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복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나 4차선 도로 중 2차선 차량이 통제되고 있으며 이일대 일부 상가와 주택에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낡은 수도관이 지난해 공사 당시 수도관 일부 파손된 부분에서 누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오전 중으로 복구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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