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세계 10위 베이원 장(미국)을 2-0(21-19, 21-13)을 상대로 이겼다.
안세영의 8강 상대는 세계 36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이다.
지난해 안세영은 여자 단식 4강 진출했다.
이날 복식 종목에서도 8강행에 올랐다.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도 각각 태국, 대만 조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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