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단(단장 김행자)는 8월 24일 오후 1시 일산해수욕장 환경 정화활동을 하여 아이와 함께 걷고 싶은 해수욕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무더웠던 올 해 여름에 수많은 인파가 방문한 일산해수욕장을 정화하여 다시금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거닐 수 있는 반려해변으로서의 역할을 희망하는 뜻에서 이뤄졌으며,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단 10여명이 동참해 마대 10포대 분량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행자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단장은 "올 여름 관광객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일산해수욕장이 이제는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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