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교육 및 농업인 안전지도자 육성무주군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비롯해 질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 중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6개 읍 · 면 농업인 5백여 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와 뇌혈관 질환,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비롯해 △농약 중독 예방(농약 안전 사용법), △안전보호구 사용(시연 및 실습)에 관한 내용을 공유한다.
     
또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에게 손목 보호대와 농작업 안전의자, 진드기 기피제를 지원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지도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지난 5월에도 농업인 맞춤형 근골격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에는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시범 사업 대상자를 ‘농업인 안전지도자’로 임명해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과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업인 업무상 재해의 이해와 △안전 재해보험, △농작업 직업성 질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무주군 농업인 안전리더 이종인 씨(61세, 안성면)는 “관내에서 일어나는 농기계 사고와 농약사용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한 농촌 일터와 농업인들의 일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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