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9월 22일까지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주소를 둔 만 19~64세 등록 장애인이며, 장애인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2월까지 월 9만5천원 범위 내에서 가맹 체육시설(15곳)을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에는 발급한 전용 카드로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 후 온라인 결제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전년 대비 예산 증가로 더 많은 인원을 모집할 수 있게 된 만큼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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