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삼호동 통장회(회장 이봉화)와 자율방범대(대장 김동식)는 지난 22일 삼호동 주민의 평안한 일상생활과 안전을 위해 주민자율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야간순찰은 최근 불특정 시민들을 대상으로 ‘묻지마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온라인상에 범죄 예고를 암시하는 글이 게시되는 등 불안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됨에 따라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야간 시간에 많은 주민들이 운집해 운동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무거천 산책로, 삼호교 하부, 와와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이봉화 통장회장과 김동식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에 전념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삼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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