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30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 개최
  • 박영숙
  • 등록 2023-08-22 14:35:21

기사수정

▲ 사진=부산광역시


2030 유라시아 시민 대장정 참가자들이 오늘(22일) 출정을 알리며 ‘초원길로! 비단길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나아간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황기식)은 오늘(22일) 오후 4시 유라시아 출발역인 부산역 대합실(2층)에서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개요>

 ○ (기    간) ’23. 8. 22.(화) ~ 9.3.(일) / 11박 13일간

 ○ (장    소) 몽골 울란바타르,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사마르칸트, 프랑스 파리

 ○ (내    용)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및 부산의 매력 확산, 우호협력도시 체결,                도시외교 활성화를 위한 신네트워크 발굴 등 

 ○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



이번 출정식에서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와 재단 관계자, 참가 청년, 유관기관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대장정의 출발을 선포한다.

출정식은 ▲경과보고 ▲인사말씀 ▲승차권 및 대장정 깃발 전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세레모니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식이 끝나면 대장정 참가자들은 열차에 탑승하며 1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대장정 참가자들은 ▲울란바타르(몽골) ▲알마티(카자흐스탄)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 ▲파리(프랑스) 등 5개 도시를 방문한다.


대장정에는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과 성창용 의원을 공동단장으로 경제인단 20명, 문화예술단 31명, 부산 청년 15명 등 총 87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도시외교 외연을 확장하는 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전 구간을 모든 인원이 참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별 특성과 행사를 고려해 분야별 맞춤형으로 참가자를 파견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국제정세로 중앙아시아 주요 도시와의 협력망(네트워크) 발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대장정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해 상호 간 경제 교류 등의 물꼬를 틀 기반을 마련한다.

 ○ (몽골 울란바타르) 23일, 대장정의 첫 방문 도시인 울란바타르에서는 ▲몽골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태준 열사의 탄생 140주년 기념식수 및 표지판을 설치해 부산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 ▲부산시스터빌리지 성긴헤르한구 110번 유치원을 방문한다. 또, 한-몽 관계자와 청년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몽 친선의 밤도 개최할 예정이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 24일에서 25일까지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방문한다. 부산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1주년을 기념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알마티국립오페라발레극장에서 아리랑과 남도민요, 카자흐스탄 민요 등으로 구성된 축하공연을 하고, 고려인을 위한 공연도 고려극장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또,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 상영회를 개최하고 ▲부산전문무역상사 소속 경제인들이 알마티의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를 방문한다. ▲김희상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 대사와 만나 한-우즈베키스탄 관계와 청년 진출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타슈켄트 세종학당 학생들과 교류하며 부산을 알리고 상호 문화를 이해해볼 예정이다.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28일부터 29일까지는 우주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를 방문한다. 작년 알마티시에 이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두 번째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부산-중앙아시아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또 ▲부산-사마르칸트 친선의 밤 등도 열 예정이다.

 ○ (프랑스 파리) 8월 31일에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파리 국제대학촌 한국관 앞 잔디마당에서 파리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데이 인(in) 파리 행사를 열고, 부산홍보관, 한국 음식, 부산 관광, 케이팝(K-POP) 댄스 대회, 동아대 태권도시범단 파견 등을 통해 부산에 대한 친근감과 매력을 발산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한다. ▲파리 랜드마크인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도 태권도춤과 케이팝(K-POP) 댄스 거리공연(버스킹)으로 부산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까지 3달 정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이번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세계 주요 도시에 홍보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라며, “부산에서 2030세계박람회가 꼭 개최될 수 있도록, 부산 청년과 경제‧문화‧대학 관계자 등 시민대장정 참가자 여러분들께서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