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청 제공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이사장 허삼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 20여명을 초청해 ‘어서와~ 정읍은 처음이지?’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개최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받았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 도시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해 선정된 20명은 귀농귀촌지원센터를 방문해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및 구절초 지방정원, 쌍화차거리를 방문해 정읍의 역사·문화를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성면 꽃두레행복센터와 산내면 오브제, 콩미인에서 귀농귀촌 6차산업 체험활동을 통해 정읍시 귀농귀촌에 대해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도시민은“귀농귀촌 일번지인 정읍시의 다양한 귀농귀촌정책을 알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읍을 더 많이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와 귀농귀촌 정보 수집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단기 귀농귀촌 체험활동 및 정읍시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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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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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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