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정면 왼쪽 첫 번째)이 21일(월) 민·관·군·경·소방 10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을지훈련 최초보고회’에서 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강서구는 을지훈련 첫날인 21일(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강서구는 이날 오후 2시 구청 스마트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훈련 최초보고회’를 열었다.
최초보고회는 을지훈련 기간 비상훈련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육군 강서구대대의 군사상황 보고 ▲안보동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은 전시·사변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훈련으로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실시된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이날 오전 06시 공무원 1,679명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며, 전 직원이 응소한 가운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비상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기 위해 통제부, 종합상황실, 실시부 등을 편성했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는 만큼 이동 취약계층과 주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임해주길 바란다”며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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