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교육공동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학교 방역소독을 지원한다.
강남학교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방역소독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사 일정, 공사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해 교실, 급식소, 특별실 등 방역소독을 진행한다.
해마다 강남지역 학교 112교(소호분교 포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학교 제외)를 대상으로 연 5회 시설 법정 용역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올해 1~3회차 학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현재 4회차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5회차 방역소독은 오는 10~1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방역소독 집중 지원이 학생, 교직원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학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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