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동신산업㈜ 오영윤 대표는 21일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에 낙상에 위험이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욕실매트 100장(187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동신산업㈜ 오영윤 대표는 지난해 연말 80장(150만원 상당) 및 올 초 40장(75만원 상당)을 연이어 기탁하며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오영윤 대표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이 하절기에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이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달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동신산업㈜ 오영윤 대표님의 따뜻한 후원이 나눔문화 확산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주민은 언제든 달동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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