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광양전어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개최된다.
‘달빛나루! 망덕포구에서! 여름의 끝자락은 고소한 전어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양야경시티투어, 망덕포구횟집거리 스탬프투어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전어가요제, 전어잡기 체험, 전어잡이 소리 시연 등 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은 물론 윤동주의 유고를 보존한 정병욱 가옥의 장소성을 살린 백일장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또 청소년 행복 락 페스티벌, 어린이들의 난타, 매직저글링, 7090포크뮤직, 퓨전국악, 포에버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정동원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 화려한 불꽃쇼가 예고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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