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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총력 -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 기업애로 청취 현장행정 나서 진바름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6-01-27 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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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1. 27()에 익산 제3산단 및 4산단 입주업체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위해 현장 애로청취에 나섰다.

 

이 날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 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공장을 신축 중인 이앤코리아, 우신피그먼트, 803글러브안전을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와 더불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익산 제3산단 및 4산단에 입주 예정인 이들 기업들은 기술 선도형 우수 강소기업으로 지난 2015년 익산시와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정상가동을 위해 공장을 신축중이다.

 

한웅재 권한대행은 현장행정을 통해 이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기업 경영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속한 시일 내에 최종 투자를 완료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익산시는 투자 기업들의 애로 청취와 원스톱 처리를 위해 기업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기업 애로청취 T/F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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