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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수행단체 ‘송정동 여성회’, 움직이는 환경놀이터 활동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8-19 18: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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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인 송정동 여성회는 19일 대리공원에서 움직이는 환경놀이터를 열었다.

 

재활용 달걀판을 활용한 빙고놀이와 삼목두기, 탁구공 옮기기, 솔방울 놀이, 솔방울을 활용한 컬링, 비석치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활동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어울림마당 환경마켓축제와 연계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송정동 여성회 김성희 대표는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역인 송정지구는 함께하는 놀이문화가 실종되어 있다""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아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여성회는 올해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움직이는 놀이터를 비롯해 사람책 발굴 등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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