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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80억원 증액 5천406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8-18 1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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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80억원이 증액된 540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총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51251390만원에서 2804222만원이 증액된 54055612만원이다.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호계역 공원 조성사업 28억원, 양정동 소로3-231호선 도로 개설 179천만원, 대동근린공원 물놀이장 조성 5억원, 시례잠수교 보강 정비공사 설계비 2억원, 냉천경로당 신축 설계비 5천만원, 오치골공원 물놀이장(생태수로)조성사업 설계비 2천만원 등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116928만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116900만원, 어린이집 부모부담 필요경비 지원 36904만원, 동천 자전거 사고위험지역 개선사업 12천만원, 제설장비 구입 12230만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긴급도로복구 17천만원, 도로변 잡초제거 16천만원을 추가 편성했다.

 

북구 관계자는 "민선8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구민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최우선에 두고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2회 추가경정예산은 829일부터 912일까지 열리는 제213회 북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12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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