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금호석유화학 울산수지공장장(전무 이택영)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선암동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700만원 상당 사랑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금호석유화학 관계자와 주문자 선암동장은 주거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와 주거개선현장을 점검했다.
해당 세대는 집수리 지원 대상가구는 벽지 및 장판이 곰팡이 등으로 오염되어 건강이 매우 위협이 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금호석유화학 울산공장에서 도배, 장판, 전기점검 등을 지원함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백미10kg, 100포(425만원 상당), 집수리지원 (450만원 상당) 등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공장장 이택영은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의 실천은 우리 기업의 성장과 지역민들의 더 좋은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선암동장 주문자는 “선암동 내 모든 주거취약계층 세대가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금호석유화학 지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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