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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 ‘사격 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 2023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하절기 전지훈련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3-08-17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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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은 8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2023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46명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장 시설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4면을 갖추고 있어 사격 전 종목의 훈련이 가능하다.


또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 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구비해 국내외 사격팀으로부터 최고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대구국제사격장은 지난 2019년 하절기 훈련부터 5년 연속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 동·하절기 전지훈련을 유치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전방위적 시설점검을 완료하고 선수들이 훈련기간 중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국제사격장은 전문 사격선수들의 훈련장 외에도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관광사격 체험장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연 누적 이용인원 51,145명으로 지역 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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