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를 펴냈다.
이 책의 저자 서준덕은 30년간 직장 생활을 한 베테랑 직장인이자 기업인이다. 그는 30년의 직장 생활 동안 3번의 이직에 성공했다. 그 과정에서 남들은 얻지 못했던 인생 멘토를 만났고, 그의 조언을 바탕으로 일반 사원에서 총괄 부사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는 이직에 성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직 희망자에게 도움이 될 노하우와 중요 쟁점을 책에 담았다.
그는 직장인에게 이직이 흔해졌지만, 기업은 이직자에 편견을 가진다고 말한다. 실력 있는 사람은 스카우트하면서 타 회사로 이직하려는 사원은 좋지 않게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입사해서 정년퇴직까지 근무하는 평생직장의 개념은 요즘 직장인들에게는 당연하지 않다. 저자는 자신 또한 그러했던 것처럼 ‘어떻게 해야 인맥을 얻고 고액 연봉도 받는 성공적인 이직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직장인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했다.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돼 언제든지 더 좋은 조건, 환경을 찾아 이직하는 시대에서 이직 희망자는 어떤 준비를 하고 결정해야 하는지 등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여러 이직 시장 중 헤드헌트를 통한 이직에 집중했다. 헤드헌터가 무엇인지, 종류, 그와의 관계 등 무조건 헤드헌터를 믿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환승 이직에 대한 숨겨진 마음을 열린 지식과 사고로 전환해 달라’는 후배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 책은 환승 이직을 꿈꾸는 이직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환승 이직의 판도라 상자를 언박싱 하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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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