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옥정호 상수도 취수원 현장 방문정읍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는 지난 14일 최근 장마로 수면 위로 많은 부유물과 녹조 현상이 발생한 산내면 옥정호 상수도 취수원 일대 현장을 방문하여 정읍시로부터 상황을 설명받았다.
현재 옥정호의 저수량은 60%이나 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수면 위의 부유물과 녹조가 발생하여 많은 시민이 상수도 취수원인 옥정호의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시의회 의원들이직접 현장에나가 상태를확인했다.
최근 녹조의 원인은 이상 고온과 장마철 호우로 인해 하천변 토사와 초목류 등의 부유물이 옥정호 내 유입되면서 부영양화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었으며, 현장에서 의원들은 현재 녹조의 발생 정도, 녹조를 제거하기 위한 정읍시의 대책과 수면 위 부유물의 처리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을 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길 위원장은 녹조 발생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수면 위 부유물의 신속한 제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옥정호 환경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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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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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사진제공: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이순걸 군수와 기념촬영>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가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군 의회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정읍시, 미세먼지 저감 평가'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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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면제·역대급 과징금’... KT 해킹 조사결과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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