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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륵사지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 내달 14일 예심, 16일 미륵사지서 본선 녹화 진행 - 15년만에 익산에서 개최, 서동축제와 연결 서틀버스 운행 -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심접수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8-14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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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에서 2008년 방영 이후 15년 만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편 개최 포스터


시는‘2023 익산 방문의 해‘2023 익산서동축제를 기념해 오는 916일 미륵사지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김신영과 초대가수 조항조, 김용임, 박상철, 별사랑, 한가빈이 출연해 익산시민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예심은 914일 오후 1시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2차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최종 선발되어 916일 오후 3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노래실력을 겨룬다.

 

예심 참가 신청서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재치의 대결이자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본선 장소인 미륵사지에서 방청객과 관광객에게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익산 서동축제장으로 무료로 셔틀버스를 수시운행하여, 12조로 전국노래자랑과 서동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08년 방영 이후 15년 만에 전국노래자랑이 열려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익산의 대표 축제 서동축제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 서동축제는 915일부터 917일짜기 3일간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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