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신림역, 경기 분당 서현역 등에서 발생한 묻지마식 흉기 난동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사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하여 특별방범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관광객과 다중이 많이 모이는 이순신광장, 낭만포차 등 집중관리 10개소를 선정하고, 특히 지역행사가 열리는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집중 치안활동을 펼치며, 가시적인 안전순찰과 함께 흉기소지 의심자와 이상 행동자에 대한 선별적 검문검색을 실시하여 강력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과 협력방범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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