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사진] 광주시교육청 [뉴스21통시/장병기 기자] 이정선 교육감이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동급생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특별 지시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방학 중에 일어난 사안이라는 점 ▲여러 학교 학생이 관련됐다는 점 ▲서로의 주장이 엇갈린다는 점 등 다양한 요인들이 교육감 특별지시의 배경이라 밝혔다.
현재 주무 부서인 시교육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경찰서 등 연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사안 발생 후 가해 학생에 대해서도 피해학생과 접촉 등을 금지했으며 재발 방지 교육을 진행한 상태이다. 앞으로 경찰과 공조해서 가해학생과 대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피해 학생 보호 조치 ▲학교 폭력 사안 엄정 조사·가해 학생 조치 방안 마련 ▲2차 가해 행위 근절 위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영상과 캡처 자료가 유포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해학생의 치유 및 일상회복에 대해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상담·법률·생활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관계회복지원팀’을 통해 상담·치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필요시 심리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피해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치유와 심리적 안정화를 돕게 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피해 학생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가해학생 선도와 피해학생 보호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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