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는 맞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섬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전환의 시대, 섬 생태계의 회복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 세계 5개국(뉴질랜드, 네덜란드, 피지, 그리스, 한국)의 섬, 해양 생태계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이뤄진다.
뉴질랜드 국립수자원대기연구소의 해양산성화 관측 네트워크 책임자인 Dr. Kim Currie(킴 커리)의 ‘태평양 도서국의 해양 산성화’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섬 생태계 변화와 위기 ▲섬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 ▲섬 생태계와 미래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섬의 중요성과 가치 발견을 기반으로 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뜻을 같이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섬박람회의 이정표가 되어 성공개최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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