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은 11일, 함평군수 이상익이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을 공동식사를 하는 경로당을 지난 10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연일 지속된 폭염과 북상한 태풍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함평군수는 경로당 이용 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냉방 장비 등 시설 점검도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과 마을주민이 경로당을 언제든지 이용해 쉴 수 있도록 상시 개방을 경로당에 요청한 것도 함께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경로당 운영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로써 함평군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보내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