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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백 익산 시티투어 코레일 상품 출시 - 2023 익산 방문의 해’ 후반기 맞이 자원 홍보 - 4대종교 문화재 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 -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의미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08-11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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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는 고백(Go, Back)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코레일 관광 상품으로 런칭했다.


 

▲ 익산시와 코레일, 고백 익산 시티투어 기차여행 상품 출시


이번 상품은 종교순례와 전통시장(중앙시장)을 연계해 한번 가면(Go), 다시 오고 싶은(Back) 익산이라는 의미를 담아 체류형 관광과 재방문 관광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췄다.

 

고백 익산 시티투어는 토요일 9시에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성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중앙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성지 방문 시 선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나바위성당에서 중식이 제공되며 중앙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쿠폰이 지급된다.


예약시스템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문화관광산업과(063-859-5809,5810) 전화예약과 함께 코레일톡(모바일)과 렛츠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채널을 추가했다.

 

특히 타지에서 기차를 타고 고백 익산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왕복 KTX 이용 기준 61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해 고물가 시대 가성비 여행 매력도를 높였다.

 

이용료에는 왕복기차비, 시티투어 탑승료, 중식비, 전통시장(중앙시장 내 상상노리터) 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출발가능역은 용산, 광명, 수원, 천안아산, 오송, 서대전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톡과 렛츠코레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백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익산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북본부가 지역상생 발전 도모 및 철도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될 상품으로 예상된다다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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