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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1타 차 단독 2위 박영숙
  • 기사등록 2023-08-11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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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주형 프로 인스타그램 캡처



김주형이 상위 70명만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첫날 단독 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오늘(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선두 미국의 조던 스피스에 1타 뒤진 김주형은 단독 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상쾌하게 출발했다.


페덱스컵 순위 1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주형은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 전반에만 4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


후반 들어서도 김주형은 2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낚았고, 특히 4번 홀(파3)에서는 약 9.5m 거리 긴 버디 퍼트를 넣었다.


조던 스피스는 16번 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칩샷이 그대로 이글로 연결되는 행운 속에 1타 차 단독 선두가 됐다.


임성재와 안병훈이 나란히 3언더파 67타로 공동 15위에 올랐고, 김시우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34위다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이 2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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