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점검회의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후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강기정 시장을 중심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경남 통영 앞 바다를 지나 북상하며 광주지역에 최대 누적강수량 121㎜의 많은 비가 내리고 최대풍속 19㎧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광주지역은 ▲나무쓰러짐 5건 ▲건물 외부시설 날림 우려 4건 ▲침수 1건(배수펌프 고장으로 인한 침수) 등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시는 태풍 예상진로가 우리나라로 변경됐던 지난 6일부터 대비에 들어가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 행정부시장 주재 대책회의(5회) ▲타워크레인, 옥외광고물 등 피해우려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날림 우려 시설물 고정 및 결박 조치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비했다.
또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9일 오후 6시부터 일찌감치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둔치주차장, 하천산책로 출입구 통제 ▲ 사소한 위험요인에도 과할 정도의 주민대피 시행 ▲태풍 행동요령 시민 홍보 ▲광주시교육청 협업 학사일정 조정 등 대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광주시 본청 및 사업소 전직원 3분의 1 비상근무를 시행했다.
강기정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태풍 대비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민간자원 개발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유동인구 밀집 지역 상가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 요청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비치했던 천사모금함 모금액을 수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정년퇴임 환경공무직 격려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공무직 정년퇴임식에서 퇴임 환경공무직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 관련 간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