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대광교회 아트공간 *이음*에서 8월6일~8월19일13일간 교인들이 직접 작성한
디카시를 전시하고 있으며, 디카시 공모전에 대상 및 입상 작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디카시는 사물을 핸드폰으로 촬영한 후 사진과 연상되는 내용으로 5행 이내로 짧게 시를
쓰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에 적합한
장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디카시는 우리나라 고성에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시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한국디카시인협회에 들어가면 매년 디카시 공모전이 열리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공모를 통해 입상하여, 디카시인으로 등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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