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9일 센터 강당에서 정리수납봉사단 '비움단' 양성 및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정리수납봉사단 '비움단'은 매월 1회 북구 지역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추가 인원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 이후에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