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공항공사, 지방공항 방한 외래객 유치를 위한 특별점검회의 개최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8-08 13:47:12

기사수정
  • 올해 7월까지 7개 국제공항 여객 645만 명 달성, 연간 1천300만 명 국제 여객달성 추진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7, 금년도 항공수요 실적을 점검하고, 국제선 여객 13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7* 국제공항장과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 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양양국제공항

 

회의에 앞서 윤 사장은 지금은 국제노선의 적극적 확충을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시기다.”고 말하며, 방한 외래객 3천만 명 유치지방공항 인바운드 유치를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엔데믹 전환에 따른 지방 공항 항공 수요 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전국 7개 국제공항에서 국제항공노선을 이용한 여객은 7월까지 645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2022년 연간 이용객 178만 명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나, 2019년 동기간 국제선 여객의 52% 수준에 불과한 실적이다.

* 19년 동기간 대비 여객 회복률 : 김포(63.3%), 김해(58.4%), 청주공항(42.9%)

 

한국공항공사는 지방공항 방한 외래객 유치를 위해 올해 11월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20주년을 계기로 김포공항의 비전을 선포하고 김포, 김해 등 지방공항과 일본노선 추가 신설을 추진하여 지방에서의 일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중국과도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고 단체관광 규제 해제에 대한 준비도 필요함에 따라 중국 북경 수도공항그룹*과 양국 도시 간의 빠른 항공수요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조기에 수립하여 실행할 계획이다.

* 수도공항그룹 : 베이징, 텐진 등 중국 내 53개 공항 운영회사

 

한국공항공사는 수도공항그룹과 일본 하네다공항 등 해외공항 당국과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조기 항공수요 회복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원아시아페스티벌 등 지역별 K-컬쳐 이벤트와 연계하여 부산시 등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고, 해외 현지 유명 유튜버, 글로벌 OTA, 야놀자 등과 협업해 지방공항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촉진을 통해 실질적인 항공수요 진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노선개발을 추진한다.

 

올해 10월에는 세계항공노선개발회의(World Route Development Forum)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데, 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참가해 해외 항공사, 공항운영자, 여행사에게 한국 항공시장의 잠재력을 알리고 새로운 항공노선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6.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