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807 제6호 태풍 카눈 상황판단회의[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7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협업부서, 자치구와 합동으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최신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인명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330㎞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현재 태풍반경이 320㎞, 최대풍속이 35~37㎧로 태풍강도는 ‘강’이다. 기상청은 ‘카눈’이 북상해 10일 남해안으로 상륙, 우리나라에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지역은 9일 오후부터 태풍의 강풍반경(풍속이 초속 15m 이상인 구역)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4시간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태풍 영향권 진입 전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재난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위험지역 접근 금지·통제 등 국민행동요령 안내를 강화한다.
또 강풍 피해에 대비해 야외 시설물, 간판 등에 대한 고정·철거 등 사전조치를 하고, 대형공사장과 건축·철거 현장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해 양수기 등 주요 수방장비 집중 점검을 마친 데 이어 태풍 상륙 전까지 시·자치구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소관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기록적인 긴 장마에도 광주지역은 일부 재산피해는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다가오는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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