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청사[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작은도서관,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과 광산시민수당을 연계한 광산구 참여일자리를 7일부터 당근마켓 앱에서 바로 찾고,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광주 광산구는 ㈜당근마켓(각자대표 김용현‧황도연)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당신 근처의, 광산 프로젝트(이하 당근광산 프로젝트)’가 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근광산 프로젝트는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민간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활용해 광산구의 일자리와 공간 정보를 시민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가치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 참여수당을 지급하는 △‘광산시민수당’을 민간으로 확대한 민간참여형 광산시민수당 지원사업(일자리),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필요한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광산형 구독오피스(공간)’를 두 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일자리 플랫폼이 문을 연다.
광산구가 사회적가치 활동을 제공할 시설의 수요를 취합해 당근마켓 앱(당근알바)에 모집 정보를 올려 시설과 시민을 연결하고, 실제 활동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광산시민수당(참여수당)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각 시설의 모집 정보는 7일부터 당근마켓 앱의 ‘내 근처’ 탭에서 ‘알바’를 선택하면 광산시민수당 배너를 찾아볼 수 있다.
광산구는 앞서 수요 조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복지관 등 21개 시범시설을 선정했다. 각 시설의 요청에 따라 지속해 모집 정보를 게시할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광산시민수당을 통해 시민의 일자리 참여(1인당 최대 100시간)를 지원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광산형 구독오피스’도 대상 공간 정비, 시스템 구축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인 당근마켓을 활용한 이번 사업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각자 능력과 상황에 맞는 일자리 정보를 찾고, 참여하는 공공일자리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이어 선보일 ‘구독오피스’까지 첫 단추를 잘 끼워 광산을 대표할 혁신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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