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사진] 광주시교육청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폭염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 겪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대원들을 위해 산하 학생수련시설을 활용해 쾌적한 숙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잼버리 대회는 폭염과 위생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시교육청은 잼버리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대회 참가자 530명에 대한 산하 수련시설 숙소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교육부를 통해 잼버리 조직위에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청풍수련장과 본량수련장 등 학생 수련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참가자들을 위해 5·18 국립민주묘지 참배, 전일빌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등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해양체험시설을 갖춘 고흥에 위치한 광주학생해양수련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생존수영, 인명구조, 함상탈출, 드로우백 던지기 등 해양 프로그램과 스포츠 클리이밍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잼버리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이정선 시교육감은 연일 폭염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한 광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얼음물을 제공하는 등 참가한 대원과 지도자들의 어려움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이번 잼버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교육청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며 “또 우리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잼버리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참여한 대원들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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