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 청소년=강서구 역사·문화탐방 실시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정읍 청소년 24명이 강서구청 행정지원과 직원들의 인솔하에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서구를 방문하여 강서구의 역사·문화를 탐방하였다.
정읍시와 강서구의 자매결연으로 추진된 이번 활동은 정읍시 인재양성과의 청소년 지도사들이 인솔 교사가 되어, 강서구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을 방문하였다.
활동에는 국립항공박물관, 서울식물원,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국회의사당 등을 방문하여
기내훈련체험, 온실견학, 국회 본회의장 참관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하여 강서구를 방문한 정읍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역사·문화교류를 통한 청소년 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정읍 청소년들이 강서구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은 청소년들이 상호 지자체를 교차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강서구 청소년 27명이 정읍을 방문하여 정읍의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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