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셀시스,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Ver.2.1.0 기능 추가 업데이트 공개
  • 김만석
  • 등록 2023-08-01 10:15:03

기사수정

▲ 사진=Celsys



셀시스는 7월 27일(목) 공개한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의 최신 버전인 2.1.0에 태블릿 사용 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 모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버전 2.1.0은 향후 버전에 탑재되는 신기능을 미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의 추가 업데이트로 월정액 플랜·업데이트 플랜을 이용하는 유저가 사용할 수 있다.


◇ 태블릿 사용 시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플 모드 추가


스마트폰 환경 외에 태블릿 환경에도 추가된 심플 모드에서는 기존 UI(스튜디오 모드)에 비해 도구 전환 등을 쉽게 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처음이라도 디지털 드로잉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일러스트를 그리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을 비롯해 3D 데생 인형에 포즈를 적용하거나 ‘에워싸고 칠하기’, ‘픽셀 유동화’ 도구 등 편리한 기능을 선별했다.


새로운 심플 모드와 기존 스튜디오 모드는 언제든지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임 랩스 파일 경량화, 작품 작업 시간 기록, 3D 데생 인형의 조작성 강화, 글꼴명 검색 기능 추가 등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셀시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CLIP STUDIO PAINT의 업데이트를 실시해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CLIP STUDIO PAINT는 3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이다. 윈도우즈(Windows), 맥OS(macOS),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 안드로이드(Android), 크롬북(Chromebook)과 같은 모든 기기를 지원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필기감과 풍부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의 최초 사용자뿐만 아니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2.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6.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7.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