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정흠)는 7월 29일 오전 10시 대송동 관내 10가구를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등을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사랑의 바이러스’ 기금을 활용한 ‘행복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며, 회원들이 미리 선정해놓은 가구를 방문해 방충망을 교체하고 전등을 끄고 켤 수 있는 리모컨도 지원했다.
대송동 홍정흠 새마을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 노인 등 스스로 방충망을 교체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시작한 사업이며, 앞으로도 대송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늘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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