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1인 청년 가구 생생금융경제 웹포스터[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청년 1인 가구의 금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생생금융경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1인 가구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꿈 잇수다’ 3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18일부터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노동법과 직장 예절 등을 알려주는 ‘생생 생활 노하우’가 먼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생생금융경제는 청년의 재무역량을 높이고 자립적인 금융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자산 형성이 어려운 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청년 자산규모에 따라 2회 이상 대면 상담을 진행해 현재의 금융생활을 정리‧진단하고, 돈을 더 잘 쓰고, 모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광산구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만19~29세)을 대상으로 8월8일까지 15명을 모집한다.
광산구는 생생 생활 노하우, 생생 금융 경제에 이어 9월에는 ‘2023 청년총회와 함께 청년의 성공, 실패 경험 등을 공유하는 꿈 응원 토크쇼 ‘괜춘(괜찮아 청춘)’을 열 예정이다.
‘꿈 잇수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란 또는 광산구 시민경제과 청년활력팀(062-960-3873)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꿈 잇수다’가 홀로 사는 청년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를 익히고, 자립 역량을 길러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꿈 잇수다’ 사업과 더불어 1인 청년이 자신을 알아가는 ‘나 잇수다’ 사업을 통해 ‘우리집 넓히기’(원룸 공간정리 서비스), 마음두드림 심리검사, 건강체크 서비스를 50여 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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