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 청소년, 경남의 ‘참멋’ 발견하다경상남도는 재외동포 청소년이 경남의 문화, 역사, 예술 등을 체험하면서 한국의 매력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인 ‘2023년 재외교민자녀 모국문화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국, 일본, 필리핀, 라오스, 러시아, 미국, 영국, 호주, 이스라엘 등 9개국의 재외동포 청소년 13명이 참가해, 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진정한 멋과 고유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상남도의 유서 깊은 도시인 진주와 통영, 창원 등 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경남을 느껴보고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활동은 ▴전통공예 체험(창원) ▴진주성 관람(진주) ▴한복체험(진주) ▴제승당 요트투어 및 디피랑 투어(통영) ▴청소년과의 교류 프로그램(통영) ▴경남도의회 방문(창원) ▴경남도민의 집 관람(창원) ▴더카트인통영 및 해양스포츠 체험(통영) 등이다.
한편, 모국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은 1999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되어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경남에 초청하였다.
양상호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경남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경남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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