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7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제2회 청렴협의체 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분야 분석과 함께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반부패 청렴 시책의 주요 추진사항 및 부패 취약분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청렴 만족도 ▲행사 협찬금품 모집 근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북구 청렴협의체는 구청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부패 방지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감사·청렴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재정국장, 계약·인허가·공사 등 부패취약분야 부서장 중심으로 구성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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