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쪽방촌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용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른 폭염·폭우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여관·여인숙 등 주거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00명으로 선풍기·영양제·생수·즉석식품 등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날 임택 동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거주하는 쪽방을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더운 여름을 나기 힘든 쪽방촌 주민을 위해 후원에 선뜻 나서주신 도계스님과 김대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아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와 자비신행회가 공동 주관하고, 김대원 광주 불교연합회 신도회장과 소원정사 도계스님이 후원한 이번 사업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25일까지 총 10주간 정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쪽방촌 거주 대상자 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실태 조사를 실시,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준선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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