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강동산하해변 물놀이장에서 다음달 25일까지 머큐어앰버서더호텔과 공동으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관광홍보부스에서는 강동몽돌해변을 찾은 피서객에게 북구12경, 일곱만디 등 주요 관광지와 강동권 카페가 수록된 관광지도를 배부하고, 연계 투어 프로그램인 동네힐링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여도 안내한다.
또 북구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와 강동산하해변 물놀이장 방문인증 이벤트도 진행,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북구 관계자는 "강동몽돌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북구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한다"며 "북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매력적인 북구의 모습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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