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성료
▲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성료경남문화예술회관의 경남도립극단 정기공연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이 관객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목) 오후 7시 30분 공연을 시작으로 23일(일)까지 4일간 5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블랙박스 소극장으로 탈바꿈하여 관객이 배우의 연기를 눈앞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기획의도로 도민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무대 위 객석’,‘데칼코마니 형태의 무대’.‘4면의 객석’ 등 일반적인 연극무대와는 사뭇 다른 독특한 방식의 무대를 연출한 구태환 연출가는 “우리는 남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삶을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불안한 자아에서 벗어나 우리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수평적 공간에 대칭으로 구성된 무대와 객석은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우주(세계)가 아닌 평행선상에 위치한 또 다른 세계를 그대로 구현하였고 대칭된 객석에서 마주하는 타인은 관객 각자의 또 다른 자아를 마주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80분 동안 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의 열연을 숨죽이며 지켜보았다는 한 관객은 “무대 위 객석을 공연의 일부분으로 만든 것 같아 숨 쉴 틈 없이 배우와 같이 무대 위에 선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밝혔고 또 다른 관객은 “배우의 연기를 직관할 수 있는 관람방식, 철학적 주제, 무대와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며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표현을 덧붙였다.
경남도립극단은 정기공연의 감동을 도내 순회공연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도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상반기 ‘앙금당실 토별가’로 도내 8개 지역을 순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으로 또 다시 도내 시군의 주민을 찾는다.
2023년 ‘앙금당실 토별가’, ‘평행우주 없이 사는 법’ 2개 작품으로 연타석 안타를 기록한 경남도립극단이 오는 11월 선보일 2023년 세 번째 정기공연은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도민들의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서귀포시, 연말까지 상하수도·지하수 체납액 특별 징수 돌입
                        
                        서귀포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하반기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체납액 특별 징수 기간을 운영해 체납 요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체납액은 총 24억 100만 원으로, 이 중 현년도 체납액은 18억 900만 원, 과년도 체납액은 5억 9,2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3회 이상 또는 1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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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2월 이용자 모집
                        
                        제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12월 이용자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35명 ▲아동·청소년 음악멘토링 16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 68명 ▲5060 인생예찬! 장년층 음악정서지원 24명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제주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2월 이용자 모집
                        
                        제주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12월 이용자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모집 분야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35명 ▲아동·청소년 음악멘토링 16명 ▲출산 및 영유아용품 렌탈 68명 ▲5060 인생예찬! 장년층 음악정서지원 24명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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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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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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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