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2차전지 특구지정새만금국가산단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0일, 군산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결정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이차전지 분야의 특화단지로 지정한 것을 밝혔다. 이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계획 중 하나로, 지난 12월에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를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새만금 지역은 전북을 비롯하여 포항, 충북, 울산, 상주 등 5개 지자체와 이차전지 분야의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경쟁을 벌였다.
이전에는 전북이 이차전지 산업 후발주자로 인식되었지만, 지난 3월 SK온‧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GEM의 합작 투자가 성공하면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전북은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 23개사로부터 7조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근시일 내에 굴지 대기업으로부터 1조 8천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어서, 이차전지 산업 분야에서 9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새만금 국가산단은 이번 평가에서 포항, 충북, 울산 등 이미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갖춘 지자체와 경쟁을 벌였으며, 새만금의 무한 가능성을 부각하는 전략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지역은 10만평 이상의 단일부지를 제공하고 확장 가능성이 크며, 풍부한 전력과 용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하여 CF100·RE100을 실현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지역이고 이에 더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어 법인세 및 소득세 최대 100%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평가기준인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화, 초격차 기술 확보, 핵심 인력 양성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새만금 국가산단은 4대 전략과 14대 세부과제를 수립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초격차 기술 확보와 인력 양성 문제는 선도기업과의 협력으로 해결책을 모색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서울대 글로벌 R&DB 센터 등과의 협약으로 5대 상용화 핵심센터를 구축하여 공동연구 및 인력 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한양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실시간 고도분석 센터를 구축하는 방안도 마련되었다.
새만금 국가산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인해 기업들은 세액 공제와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예타 조사 대상 우선 선정, 판로 개척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인해 전북 지역은 약 8조 5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조 7천억원의 부가가치 유발을 기대하며, 약 3만 2천 명의 새로운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전북의 전국 GRDP 비중도 상승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전북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