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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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현장 대민지원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대민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군산항과 군산 신치항 인근 새만금방조제 일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 대민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서는 집중 호우로 발생한 부유물로 인해 어선 등 선박의 냉각수 흡입구가 막히거나, 플라스틱이나 나뭇가지가 어망과 뒤섞여 선박의 안전 운항을 저해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배경을 고려하여 해양경찰서는 지속적인 대민 지원에 나섰다.
오늘 대민 지원에는 군산 해경 직원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최근 집중 호우로 방파제와 해안가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군산 신치항 인근 새만금방조제에는 박경채 군산해경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대민지원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군산항 일대에서는 폐로프 등 3톤 가량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새만금방조제에서는 약 2톤을 수거하여 총 5톤의 해양 쓰레기를 처리했다.
박경채 군산해경 서장은 "순찰 활동 중 피해지역이 발견되면 선제적으로 복구해 지역사회가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대민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 해경은 인접 경찰서인 보령 해경의 지원요청에 따라 경비함정 직원 12명을 서천군 띠섬목 해변에 보내 해양 쓰레기 30여 톤을 수거하는 등 대민지원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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