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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의원,‘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울산 선정’환영 - 이창양 산업부 장관에게 친서 전달 등 정부 설득에 역할 - 권 의원,“울산시민과 함께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큰 보람 느껴” “울…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07-20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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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20(), 울산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최종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울산시민들과 함께 선정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고 말했다.

 

2의 반도체라 불리는 이차전지산업은 2030년 세계 시장 규모가 200조원으로 예상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이에 울산 외에도 경북 포항, 충북 오창, 전북 군산 등 많은 지역들이 특화단지 유치 경쟁에 나섰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울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권명호 의원은 이창양 산업부장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울산이 첨단 이차전지 소재부터 전지 제조, 완제품 공급까지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자립·완결형 특화단지 조성이 가능한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최적지임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직접 친서를 전달하는 등 울산이 선정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3월 권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창양 장관을 만나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반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업 전반의 효율성과 산업경쟁력 제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이차전지 산업의 최적지로서 울산은 고에너지 밀도,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 세계 거점도시로 도약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화단지에 지정된 울산은 2030년까지 국비 3천억 원을 포함해 총 5천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한 용수, 폐수처리 시설 등 핵심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에 신속한 지원 사업화 시설과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 및 각종 부담금 감면 등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투자는 약 11조 원에 달하며 227천억 원의 생산, 63천억 원의 부가가치, 74천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된다.

 

권명호 의원은 그동안 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이 원팀이 되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고 특히 산업부를 소관기관으로 둔 상임위 위원으로서 산업부를 끈질기게 설득했던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 산업 전반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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